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아누 리브스 (문단 편집) == 사생활 ==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의상 디자이너로 일했던 그의 어머니 패트리샤 본드는[* 돌리 파튼, [[데이비드 보위]], [[앨리스 쿠퍼]] 등 뮤지션들의 옷을 제작했다고 한다. 특히 그의 어머니는 플레이 보이 표지에 실린 돌리 파튼의 옷을 만들었는데 키아누는 이 옷을 16살 때 [[할로윈]] 파티에서 입은 적이 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0nvqSk6ll3I|영상]]] 이곳에서 지질학자였던 그의 아버지 새뮤얼 리브스와 처음 만났고 따라서 키아누 리브스의 출생지도 레바논이다. 그러나 부부의 사이는 오래가지 못하여 그의 여동생 킴 리브스가 태어날 즈음 아버지가 집을 나갔다고 한다. 부모님은 그가 3살 때 공식적으로 이혼을 했지만, 그는 6살 때까지 아버지를 만났다고 한다. 그래도 중국계 하와이인이었던 친할머니와는 오랜 관계를 유지하였는데, 할머니의 영향으로 중국식 문화 속에서 살았으며, 영국인인 어머니로부터 영국식 관습을 배우며 자랐다고 한다.[* 키아누 리브스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의 외모만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가 아시아계 혼혈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 그는 중국계와 영국계 외에도 하와이 원주민, 아일랜드계, 포르투갈계의 조상을 두고 있다. 다만 이건 한국 사람들 얘기고, 미국 사람들은 키아누 리브스의 얼굴을 보고 "약간 동양풍의 느낌이 난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 듯.] 그는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호주와 미국에도 살았다가 7살이 되던 해에 캐나다 토론토에 정착하여 살았고 어머니는 지금까지 4번의 결혼을 했다. 어머니는 세번째 남편인 로버트 밀러와 딸 카리나 밀러를 두었고, 아버지도 딸 엠마 리브스를 두어, 키아누 리브스에겐 친 여동생 킴 리브스 외에도 이부여동생과 이복여동생이 있다. 친아버지는 마약 판매 혐의로 1994년 수감 되기도 했다. 13살에 마지막으로 본 이후 연락한 적 없다고 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난독증]]이 있었으며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중퇴(중졸). 대신 아이스 하키[* 2014년 레딧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모르는 재밌는 사실을 알려 달라는 질문에 20살 이후로 10년 넘게 매 주말마다 친구들과 스트릿 하키 게임을 했을 정도로 아이스 하키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진성 캐나다인--] 등 [[운동]]에 소질이 있었다. 포지션은 골리였으며 캐나다 국가 대표를 꿈 꿨다고. 한편 15살에 배우가 되기로 결심 하였고, 이후 토론토와 뉴욕에서 연기 공부를 하며 배우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다. 그리고 아이스 하키 영화 영블러드(1986)에서 조연을 연기 하며 할리우드에서 데뷔 했다. 1993년에는 유일한 친구라고 말하기도 했던 [[리버 피닉스]]가 약물로 사망한 데다, 여동생이 1991년부터 백혈병을 앓아서 마음 고생할 일이 많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스케줄이 없을 때에는 여동생네 집에서 지내며 극진하게 병간호를 했으며, 여동생의 병세는 2000년대에 들어서 많이 호전되었다고 알려졌다. 2018년에 로마에서 같이 점심을 먹는 모습이 촬영 되기도 했다.[[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6539193/Keanu-Reeves-bundled-looking-sharp-trip-Rome-visit-sister-Kim.html|#]] [[파일:kcr_rome_lunch.jpg|width=100%]] 1999년 7월에 키아누 리브스가 아빠가 된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아이를 가진 여성은 제니퍼 마리아 사임[*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어시스턴트였다. 로스트 하이웨이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2001년에 나온 그의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크레딧에는 'In Memory of Jennifer Maria Syme'이라는 문구가 삽입 되었다.]으로 키아누 리브스가 [[베이시스트]]로 활동 하던 밴드 '''Dogstar'''의 홍보 파티에서 1998년에 만나게 된다. 아이 이름까지 작명 하고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 크리스마스 이브 날 8개월 차였던 아이가 유산 되었고, 두 사람은 몇 주 뒤에 결별했다. 사임은 약물 중독과 심각한 우울증이 있었으며 2001년 4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로 인해 매트릭스의 후속 촬영이 약간 연기 된 것을 제외하고는 매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였다. 여러 번 새로운 여자친구와 있는 모습이 포착 되기는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오랜 연인 관계도 없었고, 지금까지 누구와도 결혼한 적도 약혼한 적도 없다. 2017년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도 있으니 결혼 생각은 없다.' 라고 밝혔다. [[파일:keanualexandra.jpg|width=100%]] 그러던 2019년 11월 9세 연하의 비주얼 아티스트 알렉산드라 그랜트와 공식 석상에 손을 잡고 등장 하여 교제 중임이 드러났다. 둘은 2011년에 Ode to Happiness, 2017년에 Shadows라는 책 2권을 같이 냈는데 키아누 리브스가 시를 썼고 알렉산드라가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처음에는 키아누 리브스가 친구에게 장난 삼아 써 준 시를 친구가 알렉산드라에게 전달 했고, 알렉산드라가 이를 이미지로 그려 키아누 리브스에게 전달 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책을 출판 하게 되었고 둘은 친구로 지내다가 2019년에 교제 중임을 공개했다. [[https://www.vulture.com/2019/11/keanu-reeves-out-with-rumored-girlfriend-alexandra-grant.html|#]] 2019년 LACMA 아트 필름 갈라에 처음 손을 잡고 등장한 이후로, 최근에 2022년 아메리칸 버팔로라는 로렌스 피시번 주연의 연극을 보러 레드카펫에 함께 손을 잡고 등장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공식행사에 친구나 가족이 아닌 여자친구를 대동한 적도 없었고 지금까지 여자친구로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람도 없었을 정도로 사생활에 대해 말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2019년 함께 손을 잡고 등장한 이후로 모든 매체에서 알렉산드라를 키아누 리브스의 여자친구라고 지칭하고 있다. 특히 2023년 3월 지미 팰런쇼에 [[존 윅 4]] 홍보차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하였는데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둘이 우연히 만난 일화를 전하며 지미 팰런은 키아누 리브스가 여자친구와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지미 팰런이 먼저 키아누 리브스를 발견하여 올리브를 키아누 쪽 테이블로 보냈는데, 이에 키아누 리브스는 지미 팰런의 생일이 아닌데도 생일 케익을 보냈으며 레스토랑 직원들과 다같이 '헤이 주드'를 부르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헤이 주드'를 부르는 지미 팰런과 키아누 리브스 옆에서 알렉산드라 그랜트가 둘을 보며 웃고 있다.[[https://youtube.com/watch?v=6YX_JxbGW9c&feature=share|#]]] 또한 존 윅에서 카론 역의 [[랜스 레딕]]은 한 인터뷰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존 윅 4]]에서 자신의 첫 촬영일이 키아누 리브스의 생일이었는데 키아누가 자신의 촬영일도 아닌데도 여자친구와 함께 등장하여 자신에게 감사편지를 건네주어 감동했다고 말했다.[* "존 윅 4에서 저의 첫 촬영일은 키아누의 생일이었어요. 키아누는 그 장면에 나오지 않았죠. 그런데 키아누가 저는 처음 만나는 자기 여자친구랑 밤 9시에 세트장에 온 거예요. 키아누의 여자친구는... 나쁜 말 써도 되나요? 존나 쿨해요. 저한테 말하기를 키아누한테 선물로 뭘 갖고싶냐 물었더니 "랜스 보러 가고 싶어"라고 답했대요. 키아누가 이 영화에서 캐릭터를 맡아준 것에 대해 이번에 처음으로 감사편지를 써줬어요. 이 편지를 저에게 주고싶어 했죠.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https://www.vulture.com/2021/12/lance-reddick-answers-every-question-we-have-about-john-wick.html|#]]] 존 윅 4 홍보를 위한 피플과의 인터뷰에서는 마지막 행복했던 순간에 관하여 "며칠 전 내 여자와 함께 있었다. 우리는 침대에 있었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었다. 웃고 킥킥 거렸다. 기분이 좋았다. 함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할 정도로 애정을 과시했다.[[https://youtube.com/shorts/C8vyTZ9MrBc?feature=share|#]] 촬영이 없을 때는 [[오토바이]]를 즐기며 자유롭게 산다. 그는 집 근처에서 산책 하기를 좋아하며, 과묵하고 정중하면서 소탈하다고 묘사된다. 오랜 기간 본인 소유의 집도 없었고, 할리우드 스타라면 으레 있기 마련인 경호 요원도 없다고 한다. 위에 서술된 사임과의 결별 이후 실의에 빠진 후 [[매트릭스]]에 의해 [[와패니즈]]가 되어 노숙 생활을 한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는데, 이는 [[한국]]에서 일부 기자들이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등으로 인해 와전된 루머이다. 사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조금만 거지 꼴로 하고 다녀도 노숙 생활이니 정신 분열이니 호들갑 떨며 가십거리 만들기 좋아하는 매스컴 탓도 있다. 한국 기자들 일부가 마치 사실인 양 사석(술자리)에서 루머를 떠벌리고 다녔던 것도 사실은 미국 매스컴 보도를 교차검증 없이 그대로 받아들여 읊은 탓이 크다.[* 그 당시는 인터넷은 있긴 했지만 지금처럼 해외 웹사이트를 여러 개 참고하며 팩트체크를 하는 양상은 진짜 일부 매스컴 종사자나 하던 양태였다. 그냥 할리우드 가십 언론들이 떠들면 떠드는 대로 받아서 먹는 게 당시 한국 언론의 행태였기도 하고.] [[파일:clothes3.png]] 돈에 관해서는 "저에게 중요하지 않아요. 이미 번 걸로 몇 세기는 살 수 있는 걸요."라고 말한다. 실제로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입는 옷 스타일도 비슷하고 매번 똑같은 옷과 신발을 돌려 신는다. 게다가 왼쪽 사진의 신발은 90년대부터 목격되었으며 테이프까지 붙여가면서 25년간 신었다고 한다.[[https://www.gq.com/story/keanu-reeves-same-outfit-suit-and-t-shirt|#]] [[자선]]을 많이 하는 배우로도 유명하며, 돈에 관해서는 기행을 보여 주기도 했다. 매트릭스 2 촬영 당시에는 스턴트[* 이 때 키아누 리브스의 스턴트를 담당했던 채드 스타헬스키는 [[존 윅]]의 감독이 된다!!]를 맡은 12명에게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자기 돈으로 사서 돌린 적이 있다. 또한 [[존 윅 4]]를 찍으면서 스턴트들에게 [[롤렉스 서브마리너]] 시계를 선물했다고 한다. [[파일:h26k32jed9922l1vnehw.jpg|width=100%]] 이렇듯 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베푸는 등 호인의 이미지가 있다.데블즈 애드버킷에 [[알 파치노]]를, 리플레이스먼트에 [[진 해크먼]]을 출연 시키기 위해 상당한 출연료를 삭감하기도 했다. 또한 매트릭스 2 계약 과정에서 영화 수익에 따른 자신의 수입 일부를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는데, 이에 따라 특수 효과를 포함한 영화 예산에 쓰였다고 한다.[* 부풀려진 내용도 많고 정확한 액수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였는데 3,800만 달러 정도라고 전해진다. 스탭들에게 11억 또는 수입의 80%를 증여했다느니 하는 내용은 잘못된 내용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Keanu_Reeves#Philanthropy_and_business|#]]] 참고로,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리브스는 '매트릭스'로 번 돈의 70%에 해당하는 3,150만 달러(약 377억 원)를 백혈병 치료법을 찾기 위한 연구에 기부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78714|#]]'라는 기사는 잘못된 내용이다. 뉴욕 포스트 출처로 뜨지만 사실 본 기사는 없고 해외 기사들에서도 인용을 했다는 말만 존재한다. 즉, 이는 퍼블리시스트가 부인한 내용이다. [* [[https://www.newsweek.com/keanu-reeves-charity-matrix-earning-rumor-debunked-1665849|#]]] 2009년에는 5~6년 동안 익명으로 운영해 온 자선 재단이 있는데 소아 병원과 암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https://themindunleashed.com/2018/12/keanu-reeves-cancer-foundation-fund-childrens-hospitals.html|#]] 키아누는 총 13개의 자선 구호 단체에게 '''[[기부]]'''를 하고 있다.[[https://www.looktothestars.org/celebrity/keanu-reeves|#]] 2011년 여름에는 짐을 들고 있는 여성에게 지하철 자리를 양보 해 주는 영상이 촬영되어 신사 인증을 해주었으며 [[http://youtu.be/EMB1EOnUwX8|영상]], [[헬프(영화)|헬프]], [[셰이프 오브 워터]] 등으로 유명한 배우 [[옥타비아 스펜서]]는 키아누 관련된 일화를 얘기해주었다. 오디션에 필요한 스크립트를 받으러 가다가 차가 고장이나 도로에 멈춰서 있었는데 아무리 경적을 울려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는 매트릭스가 개봉했을 때쯤으로 마침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키아누가 다가와서 새똥으로 더러운 차를 직접 밀어주었다고. 너무 고마워서 그의 영화를 매번 개봉 첫 주에 챙겨보지만 당시 자신의 모습이 너무 지저분하고 바보같았기에 키아누가 이 기억을 떠올리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9tmBJdx7peo|영상]], [[https://youtu.be/qVyxY3rViMQ|영상]] 1990년에는 황당하지만 화통한 팬 서비스를 보여준 일화가 있는데, 당시 사촌과 함께 남자친구의 소프트볼 응원을 하러 가던 크리스라는 여성이 갑자기 키아누 리브스의 집으로 들이닥친 일이 있었다. 당시 자다가 불청객을 맞이 했으니 화가 날 수도 있었으나 키아누 리브스는 맥주 까지 대접하며 집으로 데려와 즉석 팬 미팅까지 한 후 그녀의 남친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문구를 적은 사인을 해 주고 보내줬다. [[https://theawesomedaily.com/in-1990-fans-broke-into-keanu-reeves-property-and-instead-of-calling-the-cops-he-invites-them-in-for-a-bee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